[음악해설, 장르] Rhythm and Blues(R&B 또는 R'n'B)

R&B 또는 R'n'B로 약칭되는 “Rhythm and blues”는 1940년대 아프리카계 미국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대중음악 장르이다. 이 용어는 원래 "무겁고 끈질긴 비트의 음악"이 더 인기를 끌던 시기에 주로 도시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에게 판매되는 녹음을 설명하기 위해 레코드 회사에서 사용했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전형적인 상업적 R&B 음악에서 밴드는 일반적으로 피아노, 한두 대의 기타, 베이스, 드럼, 한 대 이상의 색소폰, 때로는 배경 보컬로 구성되었다. R&B 가사의 주제는 인간관계와 사랑, 욕망, 승리와 실패뿐만 아니라 자유와 기쁨에 대한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경험을 요약한다.

 

R&B는 블루스를 바탕으로 한 화성과 전기기타 등을 활용한 경쾌한 리듬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발생 초기에는 미국 내 흑인들이 만든 음악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남부 흑인들이 뉴욕, 시카고 등 북부 대도시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전기기타를 리드 악기로 둔 빠른 템포의 블루스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또한. 관악기나 피아노 등을 추가함으로써 R&B 곡을 더욱 경쾌하게 만들곤 했다. 초기의 리듬 앤드 블루스는 이처럼 기존의 블루스에서 더욱 리드미컬해진 블루스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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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멤버 간의 보컬 하모니를 중시하는 Doo-wop, 격정적인 가창과 의식적인 가사를 주된 요소로 하는 Soul, 세분화되고 빠른 리듬이 특징인 Funk 등 다양한 장르를 생성했다. 1980년대 들어 신시사이저와 드럼머신을 활용하고 힙합, 팝과 결합한 세련된 스타일의 리듬 앤드 블루스가 주류에서 인기를 얻었다. 이를 이전의 리듬 앤드 블루스와 구분하기 위해 ‘contemporary R&B’로 칭하기도 한다. 따라서 현대에 리듬 앤드 블루스라고 하면 대체로 컨템퍼러리 알앤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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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thm and blues"라는 용어는 의미가 여러 번 바뀌었다. 1950년대 초반엔 블루스 레코드에 자주 적용되었다. 1950년대 중반부터 이러한 스타일의 음악이 로큰롤의 발전에 기여한 후 "R&B"라는 용어는 gospel과 soul 음악뿐만 아니라 electric blues를 포함하여 발전한 음악 스타일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다. 1960년대에는 The Rolling Stones (1962년 설립 English rock band), The Who (1964년 결성 English rock band), Animals (1963년 설립 English R&B and rock band)와 같은 영국 록 밴드가 R&B 밴드로 언급되고 홍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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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과 R&B의 혼합은 이제 "British Rhythm and blues"로 알려져 있다. 1970년대 말까지 "Rhythm and blues"라는 용어가 다시 바뀌었고 soul과 funk를 포괄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1980년대 후반에 새로운 스타일의 R&B가 개발되어 "contemporary R&B"로 알려지게 되었다. Rhythm and blues는 pop, soul, funk, disco, hip hop, electronic music의 요소와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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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board 잡지의 Jerry Wexler (1917~2008, American music journalist)는 1948년 미국에서 "리듬 앤 블루스"라는 용어를 음악 용어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용어는 1943년에 빌보드에서 사용되었다. 원래 흑인 커뮤니티에서 유래했으나 전후 세계에서 공격적인 것으로 간주하였던 "인종 음악"(race music)이라는 용어를 대체했다. "리듬 앤 블루스"라는 용어는 "Hot Rhythm & Blues Singles" 차트가 "Best Selling Soul Singles"로 이름이 바뀐 1949년 6월부터 1969년 8월까지 빌보드 차트 목록에서 사용되었다. "Rhythm and Blues"라는 이름이 지정되기 전에 여러 레코드 회사에서 이미 "인종 음악"이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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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프로듀서인 Robert Palmer Jr. (1945~1997)는 리듬 & 블루스를 "미국 흑인에 의해 그리고 흑인을 위해 만들어진 모든 음악을 지칭하는 포괄적인 용어"로 정의했다. 그는 jump blues와 동의어로 "R&B"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그러나 AllMusic은 R&B의 더 강한 gospel 영향 때문에 점프 블루스와 구분한다. 『Nothing but the Blues』의 저자인 Lawrence Cohn은 "리듬과 블루스"가 업계의 편의를 위해 고안된 포괄적인 용어라고 썼다. 그에 따르면 이 용어는 가스펠 노래가 차트에 진입할 만큼 판매되지 않는 한 고전적 음악과 종교 음악을 제외한 모든 흑인 음악을 포함한다. 21세기에 들어선 R&B라는 용어는 흑인 음악가가 만든 음악을 다른 음악가가 만든 음악 스타일과 구별하기 위해 계속 사용된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전형적인 상업적 리듬 앤 블루스 음악에서 밴드는 일반적으로 피아노, 한두 대의 기타, 베이스, 드럼 및 색소폰으로 구성됐다. 편곡이 수월할 정도였으며 때로는 배경 보컬이 동반되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부분이 맞물리면서 모멘텀과 율동적인 상호 작용이 만들어지며 개별 사운드에 주의를 환기하며 부드럽고 경쾌하며 최면적인 질감을 생성한다. 가수들이 가사에 감정적으로 몰입하는 동안, 그들은 시원하고 편안한 통제력을 유지한다. 양복 차림의 밴드, 심지어 유니폼까지 갖춘 리듬 앤 블루스 연주자들이 지배하고자 하는 현대 대중음악과 관련된 관행이다. 가사는 종종 운명론적인 것처럼 보였고 음악은 일반적으로 코드와 구조의 예측 가능한 패턴을 따랐다.

 

​Smithsonian Institution의 한 간행물은 2016년 장르의 기원에 대한 요약을 제공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표현 문화의 깊은 지류(支流)에서 파생(派生)된 아프리카계 미국인 음악은 jump blues, big band swing, gospel, boogie 및 blues를 혼합하여 법적으로 승인된 인종 분리, 국제 분쟁 및 시민권을 위한 투쟁" 등을 연결하며 30년의 기간 동안 개발되었다.

"로큰롤"이라는 용어는 점프 블루스와 R&B에서 강한 성적 의미를 내포했지만, 1950년대 중반에 주류 라디오에서 로큰롤을 언급했을 때 "성적인 요소는 단순히 춤에 대해 허용되는 용어가 되었다."

 

​1920년대와 1930년대에 시카고, 디트로이트, 뉴욕시, 로스앤젤레스 등의 도시산업 중심지로 흑인 미국인이 크게 이주하면서 재즈, 블루스 및 관련 음악 장르에 대한 새로운 시장이 생겨났다. 이러한 장르의 음악은 종종 전업 음악가가 단독으로 또는 소규모 그룹으로 연주했다. 리듬 앤 블루스의 선구자는 1920년대 후반과 1930년대에 Harlem Hamfats (Chicago jazz band), Lonnie Johnson, Leroy Carr, Cab Calloway, Count Basie, T-Bone Walker와 같은 음악가들의 히트곡과, 피아노와 색소폰뿐만 아니라 리드 악기로서의 일렉트릭 기타에 대한 강조도 증가했다.

 

​1948년 RCA Victor는 "Blues and Rhythm"이라는 이름으로 흑인 음악을 마케팅하고 있었다. 그 해에 Louis Jordan (1908~1975, American saxophonist)은 1940년대에 두드러진 Boogie-woogie (blues music의 한 장르) 리듬을 기반으로 했다. 1938년 결성된 조던의 밴드 Tympany Five는 색소폰과 보컬을 담당하는 그와 트럼펫, 테너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 드럼을 연주하는 뮤지션들로 구성되었다. 일부 작가와 프로듀서들은 이 음악을 "부기 시대의 재즈가 가미된 ​​블루스보다 투박한" 것으로 묘사하거나 "무겁고 끈질긴 비트가 있는 도시적이고 락킹한 재즈 기반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조던의 음악은 이제 “jump blues”라고도 한다. 이미 Paul Gayten, Roy Brown 및 기타 사람들은 현재 리듬 앤 블루스라고 불리는 스타일로 히트곡을 냈다.

 

​1949년 "Rhythm and Blues"라는 용어가 빌보드 카테고리 Harlem Hit Parade를 대체했다. 또한, 그 해에 Andy Gibson이 작곡하고 밴드 리더이자 색소폰 연주자인 Paul Williams가 녹음한 〈The Huckle-Buck〉은 거의 1년 동안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최고의 R&B 곡이 되었다. 이 노래는 위험하고 선정적이기 때문에 "dirty boogie"로 묘사되었다. 히트 레코드의 대부분은 Savoy(1942년 설립), King(1943년 설립), Imperial(1945년 설립), Specialty(1946년 설립), Chess(1947년 설립), Atlantic(1948년 설립)과 같은 새로운 독립 음반사에서 발행되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음악은 1800년대에 쿠바 Contradanza (쿠바 밖에서는 habanera로 알려짐)의 인기와 함께 아프리카-쿠바 리듬 모티프를 통합하기 시작했다. 하바네라 리듬은 tresillo (라틴 아메리카 음악에서 사용되는 리듬 패턴)와 backbeat의 조합으로 생각할 수 있다. Cakewalk, ragtime, proto-jazz가 형성되고 발전한 사반세기 이상 쿠바 장르의 하바네라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대중음악에서 끊임없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재즈의 선구자 Jelly Roll Morton (1890~1941, American ragtime & jazz pianist)은 트레시요/하바네라 리듬 (그가 Spanish tinge라고 부름)을 재즈의 필수 요소로 간주했다. 남북 전쟁 이후의 드럼과 파이프 음악, 뉴올리언스의 세컨드 라인 음악의 손뼉과 발을 쿵쿵거리는 패턴과 같은 일부 아프리카계 미국인 민속 음악에서 트레실로(tresillo) 같은 리듬의 예가 있다. Wynton Marsalis (born 1961, American trumpeter, composer)는 tresillo를 New Orleans "clave"로 간주한다.

 

​Tresillo는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음악 전통에서 가장 기본적인 이중 펄스 리듬이며 아프리카계 미국인 음악에서의 사용은 미국에서 아프리카 리듬 유지의 가장 명확한 예 중 하나이다. tresillo의 사용은 북미 대중문화에 채택된 쿠바 음악의 연속적인 물결에 의해 지속적으로 강화되었다.

 

​미시시피강 어귀의 대도시에서 시작됐지만, 아프리카-카리브해(海) 리듬 특성을 지닌 New Orleans blues는 Mississippi Delta blues의 소리와 구별된다. 1940년대 후반, 뉴올리언스의 음악가들은 R&B가 처음 형성되던 시기에 특히 쿠바의 영향을 잘 받아들였다. R&B에서 tresillo의 첫 번째 사용은 New Orleans에서 발생했다.

 

​처음에는 오직 아프리카계 미국인들만이 R&B 디스크를 구매했다. Atlantic Records에 따르면 판매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시장에서 현지화되었다. 백인 판매도 백인 라디오 재생도 없었다. 1950년대 초반에 더 많은 백인 십 대들이 R&B를 인지하고 음악을 구매하기 시작하였다. 예를 들어, 로스앤젤레스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지역에 있는 Dolphin's of Hollywood 레코드 가게에서 1952년 매출의 40%가 백인이었다. 결국, 전국의 백인 십 대들은 그들의 음악 취향을 리듬 앤 블루스로 바꾸었다

 

​쿠바 음악의 동조적이지만 직선적인 세분화 느낌은 이 시기에 뉴올리언스 R&B에 뿌리를 내렸다. Johnny Otis (1921~2012, American composer, arranger, bandleader)는 1951년 1월에 R&B 맘보 〈Mambo Boogie〉를 출시했으며, 블루스 진행에서 congas, maracas, claves, 그리고 mambo saxophone guajeos를 특징으로 한다.

 

​뉴저지주 뉴어크에 기반을 둔 Savoy Records와 계약을 맺은 Johnny Otis는 "Double Crossing Blues", "Mistrustin' Blues" 및 "Cupid's Boogie"를 포함한 많은 R&B 히트곡을 1951년에 제작했다. Otis는 그 해 10개의 상위 10개 안타를 기록했다.

 

​DJ Alan Freed (1921~1965)는 WJW(850 AM) Cleveland에서 "The Moondog Rock Roll House Party"라는 심야 라디오 쇼를 시작했다. 프리드 쇼는 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고객이 있는 R&B 레코드판매장인 Fred Mintz가 후원했다. 프리드는 자신이 연주한 리듬 앤 블루스 음악을 "로큰롤"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1951년, Little Richard (1932~2020, Innovator, Originator, Architect of Rock and Roll)는 점프 블루스 스타일로 RCA 레코드를 위해 녹음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가 1954년에 demo를 준비할 때까지 Specialty Records의 관심을 끌었다. 1955년 그를 유명하게 만들고 사운드를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될 그의 새로운 업 템포 펑키한 리듬과 블루스를 세계가 듣기 시작했다.​

Ruth Brown, Queen of R&B

Atlantic 레이블의 Ruth Brown Ruth Brown (1928~2006, American singer-songwriter and actress, "Queen of R&B")은 1951년부터 1954년까지 〈Teardrops from My Eyes〉, 〈Five, Ten, Fifteen Hours〉, 〈(Mama) He Treats Your Daughter Mean〉 및 〈What a Dream〉이 U.S. R&B charts 2위에 올랐다. Ruth Brown은 여성 R&B 스타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했다. 그녀의 인기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전통에 깊이 뿌리박힌 그녀의 보컬 전달" 때문이었다.

이와 함께 James Brown (1933~2006, record producer, and bandleader), Elvis Presley (1935~1977), Otis Redding (1941~1967, American singer and songwriter)과 같은 연주자들에게 영향을 미친 리듬 앤 블루스 히트곡의 빠른 연속이 따랐다.

R&B는 로큰롤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1957년경까지 "두 용어가 서로 바꿔서 사용되었으며, 로큰롤이 R&B와 팝 및 컨트리 음악을 결합했다. 로큰롤 음악의 창시자(創始者) 중 한 사람인 Fats Domino (1928~2017, American pianist and singer-songwrite)는 새로운 장르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지 못했다. 1957년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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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들이 로큰롤이라고 부르는 것은 리듬 앤 블루스입니다. 저는 뉴올리언스에서 15년 동안 그것을 연주해왔습니다."

 

Rolling Stone에 따르면 이것은 유효한 진술이다. 흑인과 백인, 시골 출신 및 도시에서 자란 모든 50년대 로커는 근본적으로 40년대 후반과 50년대 초반의 흑인 대중음악인 R&B의 영향을 받았다.

 

1956년에는 R&B "Top Stars of '56" 투어가 열렸다. 연주자는 Chuck Berry, Cathy Carr, Shirley & Lee, Della Reese (1931~2017), Sam "T-Bird" Jensen, the Cleftones, Spaniels 등이었다. 투어가 방문한 도시에는 Columbia, South Carolina, Annapolis, Maryland, Pittsburgh, Pennsylvania, Syracuse, Rochester and Buffalo, New York 및 기타 도시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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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에 두 개의 Elvis Presley 레코드가 R&B 상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례 없이 비아프리카계 미국인 아티스트를 흑인이 만든 것으로 유명한 음악 카테고리에 수용한 것이다. 1950년대 초 팝 차트에서 2개의 히트곡(1950년 "Mona Lisa" 2위, "Too Young" 1951년 1위)을 가진 재즈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Nat King Cole (1919~1965)은 1958년 R&B 차트 top five에 올랐다.

 

1959년, 흑인 소유의 두 음반사 즉, Sam Cooke의 Sar와 Berry Gordy의 Motown Records라는 큰 성공을 거둔 음반사가 데뷔했다. Brook Benton (1931~1988, rock and roll, rhythm and blues)은 1959년과 1960년에 R&B 차트에서 1위와 2위를 하며 1위를 차지했다. Benton은 다양한 청취자를 끌어들이는 그의 목소리에 어떤 따뜻함이 있었고 그의 발라드는 Nat King Cole, Frank Sinatra, Tony Bennett와 같은 연주자들과 비교되도록 이끌었다. 1952년 〈Lawdy Miss Clawdy〉로 1위를 차지한 Lloyd Price (1933~2021, American R&B vocalist)는 1959년에 〈Stagger Lee〉가 1위, 〈Personality〉가 5위를 차지하면서 우위를 되찾았Atlantic 레이블의 Ruth Brown Ruth Brown (1928~2006, American singer-songwriter and actress, "Queen of R&B")은 1951년부터 1954년까지 〈Teardrops from My Eyes〉, 〈Five, Ten, Fifteen Hours〉, 〈(Mama) He Treats Your Daughter Mean〉 및 〈What a Dream〉이 U.S. R&B charts 2위에 올랐다. Ruth Brown은 여성 R&B 스타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했다. 그녀의 인기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전통에 깊이 뿌리박힌 그녀의 보컬 전달" 때문이었다.

 

이와 함께 James Brown (1933~2006, record producer, and bandleader), Elvis Presley (1935~1977), Otis Redding (1941~1967, American singer and songwriter)과 같은 연주자들에게 영향을 미친 리듬 앤 블루스 히트곡의 빠른 연속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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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는 로큰롤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1957년경까지 "두 용어가 서로 바꿔서 사용되었으며, 로큰롤이 R&B와 팝 및 컨트리 음악을 결합했다. 로큰롤 음악의 창시자(創始者) 중 한 사람인 Fats Domino (1928~2017, American pianist and singer-songwrite)는 새로운 장르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지 못했다. 1957년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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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에 Elvis Presley의 경력을 시작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Elvis의 베이시스트였던 Bill Black Combo의 백인 밴드 리더인 Bill Black (1926~1965)은 흑인 청취자에게 인기가 있었다. 그의 음반 판매량의 90%는 흑인이었고 그의 〈Smokie, Part 2〉 (1959)는 흑인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한때 "많은 방송국에서 사운드가 펑키하고 블랙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여전히 흑인 그룹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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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초까지 이전에 리듬 앤 블루스로 알려진 음악 산업 범주는 soul music이라고 불리고 백인 아티스트의 유사한 음악은 Blue-eyed soul로 명명되었다. Motown Records는 1960년 Miracles의 "Shop Around"로 첫 백만 장 판매 싱글을 냈고, 1961년 Stax Records는 Carla Thomas의 "Gee Whiz (Look at His Eyes)"로 첫 번째 히트를 기록했다.

 

1958년에 결성된 The Mar-Keys는 1960년대에 테네시 주 멤피스에 있는 Stax Records의 미국 스튜디오 세션 밴드였다. 레이블의 첫 번째 하우스 밴드인 그들의 배경 음악은 1960년대 초반 Stax 사운드의 기초를 형성했다. Stax의 다음 주요 히트작인 Mar-Keys의 기악 "Last Night"는 Stax가 알려지게 된 원시적인 Memphis 소울사운드를 도입했다.

 

자메이카에서는 R&B가 1950년대 후반 자메이카에서 발생한 음악 장르인 Ska의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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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흑인 문화와 리듬 앤 블루스는 그래미상이 처음으로 리듬 앤 블루스 카테고리를 추가하여 이 카테고리에 학문적 인정을 받음으로써 또 다른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다. 1970년대까지 "리듬 앤 블루스"라는 용어는 소울, 펑크, 디스코를 포괄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에 Hip-hop은 미국 젊은이들의 상상력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R&B는 대부분의 R&B 히트를 담당하는 유명 프로듀서 그룹과 함께 균질화되기 시작했다. hip-hop의 부상(浮上)으로 그 시대의 알앤비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음악을 팔거나 음악을 듣는 것조차 어려웠지만, 일부는 힙합이라는 이미지를 내세우고 마케팅을 했고, 종종 래퍼들을 자신들의 앨범에 특별히 참여하기도 했다.

 

Usher, R. Kelly, Janet Jackson, TLC, Aaliyah, Destiny's Child, Tevin Campbell 및 Mary J. Blige와 같은 새로운 아티스트는 성공을 거두었다. LaFace Records의 대표인 L.A. Reid (born 1956)는 Usher, TLC 및 Toni Braxton의 형태로 1990년대에 R&B의 가장 큰 성공 중 일부를 담당했다. 나중에 Reid는 Boyz II Men을 성공적으로 판매했다.

 

2004년에는 R&B 차트 1위를 한 곡의 80%가 Billboard Hot 100에도 올랐다. 이 기간은 Billboard Hot 100과 Top 40 Radio에서 R&B와 힙합의 사상 최고치였다. 약 2005년부터 2013년까지 R&B 판매는 감소했다. 하지만 2010년부터 힙합은 장르에 완전히 새로운 문을 연 Drake (born 1986, Canadian rapper, singer-songwriter, actor)와 같은 래퍼와 함께 R&B 사운드에서 더 부드럽고 부드러운 사운드를 채택하기 시작했다. 이 사운드는 인기를 얻었고 그것을 식별하는 방법에 대해 힙합과 R&B 모두에게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유대인 작가이자 음악 출판 책임자이자 작곡가인 Arnold Shaw (1909~1989)에 따르면 1940년대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White Anglo-Saxon Protestant(WASP)가 통제하는 대중매체 영역에서 유대인에게 기회가 거의 없었지만 음악 사업은 유대인에게 널리 열려 있었고, 흑인을 위한 것이었다. 유대인은 리듬 앤 블루스를 포함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음악을 개발하고 대중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독립 레코드 사업은 흑인 음악의 소리를 홍보한 젊은 유대인 남성이 지배했다.

 

영국 rhythm and blues과 blues rock은 주로 영국에 주둔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군인이나 London, Liverpool, Newcastle, Belfast와 같은 항구를 방문하는 선원들이 가져온 미국 아티스트의 녹음에 대한 응답으로 1960년대 초에 개발되었다. 많은 밴드, 특히 개발 중인 런던 클럽 장면에서 흑인 리듬 앤 블루스 연주자를 에뮬레이트하려고 시도하여 더 인기 있는 "비트 그룹"보다 "거친" 또는 "거친" 사운드를 만들었다. 재즈, 스키플 및 블루스 클럽 장면에서 처음 발전하면서 초기 예술가들은 주요 블루스(blues) 연주자와 표준 형식, 특히 Rolling Stones, Colosseum, Yardbirds, Manfred Mann, 그리고 Graham Bond Organization. 블루스에 대한 이러한 관심은 Eric Clapton, Mick Taylor, Peter Green, John Mayall, Free 및 Cream을 포함한 주요 영국 록 음악가에게 영향을 주었지만, 더 넓은 범위의 리듬 및 블루스 스타일에 관한 관심을 채택했다.

 

​롤링 스톤즈는 비틀즈 다음으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영국 밴드가 되었고 미국 팝 차트의 "British Invasion"을 이끌었다. Rolling Stones는 Bobby Womack & Valentinos의 노래 〈It's All Over Now〉를 커버하여 1964년에 그들의 첫 영국 1위를 차지했다. 블루스와 R&B의 영향으로 Rolling Stones, Yardbirds와 같은 밴드는, The Animals, 그리고 Graham Bond Organization 및 Zoot Money와 같은 재즈의 영향을 받은 밴드에는 파란 눈의 영혼 앨범이 있었다. 영국에서 인기 있는 백인 R&B 뮤지션으로는 Steve Winwood, Frankie Miller, Scott Walker & Walker Brothers, Animals from Newcastle, Spencer Davis Group, 그리고 Van Morrison & Them from Belfast. 이들 밴드 중 어느 것도 리듬 앤 블루스를 독점적으로 연주하지 않았지만, 초기 앨범의 핵심으로 남아 있었다.

 

​많은 영국 흑인 음악가들이 영국 R&B 신을 만들었다. 여기에는 공군과 함께 영국에 주둔한 미국 가수 Geno Washington이 포함된다. 그는 1965년 기타리스트 Pete Gage에 의해 Geno Washington & Ram Jam Band가 된 밴드에 초대되었고 1969년 밴드가 해체되기 전에 상위 40개의 히트 싱글과 2개의 상위 10개 앨범을 즐겼다. 자메이카에서 ​​태어난 또 다른 미국인 GI인 Jimmy James는 1960년 The Vagabonds로 두 번의 지역 1위 히트 후 런던으로 이주했으며 1966년 라이브 앨범과 데뷔 앨범 The New Religion을 발표하고 라이브 활동으로 강한 명성을 쌓았다. 원래 Vagabonds가 1970년에 해체되기 전에 싱글로 적당한 성공을 달성했다. Jack Dupree는 뉴올리언스 블루스와 부기 우기 피아니스트로서 유럽을 순회하며 1960년부터 유럽에 정착했으며, 스위스와 덴마크에서 살았고,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영국 핼리팩스에서 살다가 마침내 독일에 정착했다.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Carl Douglas, Hot Chocolate, Delegation, Junior, Central Line, Princess 및 Jacki Graham은 팝 또는 R&B 차트에서 히트를 기록했다. 영국 모드 하위문화의 음악은 리듬 앤 블루스와 나중에 그 장면이 시작된 작은 런던 클럽에서 사용할 수 없었던 아티스트가 연주한 소울에서 시작되었다. 60년대 후반에 Who는 Motown의 히트곡 〈Heat Wave〉와 같은 미국 R&B 곡을 연주했는데, 이 곡은 젊은 모드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곡이니다. 이 밴드 중 많은 수가 영국에서 전국적인 성공을 거두었지만, 미국 음악 시장에 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영국의 R&B 밴드는 종종 기타에 더 중점을 두고 때로는 더 큰 에너지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티스트와 톤이 매우 다른 음악을 제작했다.

 

소운(韶耘) 최한영(崔翰泳)

[출처] Rhythm and blues (R&B 또는 R'n'B)|작성자 노노다